1. 일단, ''최종 용도''를 먼저 결정하셔야 합니다.
DVD나 HD같은 비디오계열의 출력용도로는 Prores로 마스터를 만드는것이 좋습니다.
반면 필름 출력이나, 기타 영화업계호환 표준 포맷을 준비하셔야 한다면 DPX 시퀀스를 만드셔야 하고요.
물론 서로간의 변환이 불가능한것은 아닙니다만,
변환하는 중에 데이터 손실이 있으므로 가장 이상적인 것은 최종 목표를 분명히 하고 거기에 맞는 작업방식을 결정하는 것입니다. ''둘 다 되면 좋고...'' 라는 말을 흔히 많이 씁니다만, 둘 다 되게 하려면 그만큼 비용도 두 배를 지불해야 합니다. 목표가 명확할수록 작업공정을 확실하게 짤 수 있고, 그러면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이 생깁니다.
2. 미디어콤포저에서 DPX를 직접 다룰수 있는지의 여부는 모르겠습니다. 파이널컷 스튜디오는 컬러만이 DPX시퀀스를 직접 지원합니다. FCP는 DPX시퀀스를 직접 지원하지 않아 바로 임포트 해서 편집을 할 수는 없으므로 굳이 이야기 하자면 색보정은 가능하지만 편집은 안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두 프로그램 모두, 적절한 준비절차를 거쳐 편집용의 프록시 파일을 만드는 방법으로 편집을 진행하는데에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즉, 적절한 툴을 이용해서 DPX시퀀스를 편집이 용이한 저용량 퀵타임 파일로 변환하고 그 파일을 이용해서 미디어콤포저나 FCP에서 편집을 한 이후에 EDL을 통해서 아비드DS나 컬러에서 원래의 DPX를 로드 한뒤 색보정을 할 수 있고, 이 방법이 전통적인 필름작업의 과정입니다.
물론 그 중간과정은 상황에 따라 다르게 구성되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최종 목적을 먼저 정해야 한다''라고 한 것입니다.
최종 목적에 따라, 그리고 동원할 수 있는 인력과 자원에 따라 구성해 낼 수 있는 작업방법이 아주 많으니까요.
3. 데이터의 깊이 측면에서는 디지베타가 낫습니다만, 해상도 측면에서는 SD이니 불리하겠죠. 최종 출력목표를 SD만 염두에 두고 계시다면 디지베타가 낫겠습니다만, 그렇지 않다면 상당히 주의해야할 선택입니다. 현재 시점에서 가장 이상적인 것은 DPX로 스캔을 받던가, 데이터 텔레시네를 이용해서 HD해상도의 Prores로 직접 저장하는 것입니다.
즉,
이경우 생각해 볼 수 있는 대표적인 두가지 작업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필름 출력을 염두에 두고 작업을 하는 경우
이경우에는 당연히 전통적인 필름 작업 과정을 그대로 따라야 합니다. 키코드텔레시네를 받아서 그걸 편집을 한 뒤, 그 키코드를 기준으로 네가필름을 컷팅하고 사용된 부분만 필름스캔을 받아서 DPX로 저장하는 것입니다. 그 DPX를 컬러나 기타 DPX를 지원하는 소프트웨어를 이용해서 색보정을 하고 마스터링을 끝내면 됩니다.
둘째, 비디오 출력을 염두에 두고 작업하는 경우
이 경우에는 데이터텔레시네를 요구하는것이 가장 빠르고 손쉽습니다. 보통은 HDCAM으로 복사를 해 줍니다만, 영진위에서 Prores로의 직접 캡쳐를 지원해 주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HD해상도의 Prores로 바로 받는것이 이후의 작업효율에 월등하게 유리합니다. 그 파일을 그대로 편집하고, 그상태에서 바로 마스터링을 하면 되니까요.
출처 : http://www.sangsangmadang.com/screen/cinelab/qna/view.asp?Seq=6605&page=1&OrderBy=2D&Sopt=1&Sstr=
'Tutorial > etc.' 카테고리의 다른 글
| Ansi Lumen (0) | 2010/08/19 |
|---|---|
| [펌] 필름 작업의 마스터링 공정 (0) | 2010/01/13 |
| [펌] Easy CD-DA Extractor 로 APE, FLAC 파일을 트랙별로 나누어 MP3파일로 변환하는 법 (0) | 2009/08/11 |
| Windows 업데이트오류 해결방법 (0) | 2008/09/01 |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