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전 Motion Graphic을 공부하면서 커뮤니티나 그외 다른 곳에서 Motion Grapher 와 Motion Graphic Designer 에 대해서 얘기를 했었다. 문제는 operator 냐 designer 이냐 였다. 개인적인 생각속에 Motion Grapher는 operator의 느낌이어서 싫었고 난 design을 배웠기에 Motion Graphic Designer 가 맞는 표현이라 생각했다. 모집 공고속에 Motion Grapher를 모집한다고 하면 그회사가 정말 싫어졌다. 얼마나 부려 먹을지에 대한 생각만 가득했기 때문이다. 또 정확히 표기 되어 있지도 않는 단어에서 너무 싼티나는 표현이라는 생각때문이다. 이렇게 생각한 나에게 몇몇은 그게 무슨 차이냐 말을 하는 사람도 있었다. 분명 차이가 있다. 수동적이냐 능동적이냐에 대한 차이. 또 Motion Grapher는 스스로를 싸게 만들어 '막 부려 먹어 주세요'라는 표현히 더욱 절실 해 보였고 Motion Graphic Designer는 자신의 위치를 정확히 표현해주어 멋있어 보였다.
분명히 두 단어의 실질적 의미는 똑같을지 모른다. 하지만 그래픽 시장이 갑을병정에서 너무 낮은 위치에 존재하고 요즘 시대에 기술을 배워야 한다 말은 하지만 기술에서도 상위 기술로 취급을 받지 못하는 현실에 기술을 가진 사람으로서 자존심을 지켜야 되겠다라는 생각에서였다. 그렇지만 이전부터 그렇게 일을 했던 사람들은 시장이 변해야 된다 말은 하면서 단어하나 바꾸질 못하고 아무 생각없이 그냥 그렇게 사용을 하고 있다. 자존심이 있다 하면서도 어짜피 자신들도 그렇게 일을 했기에 말만 그렇게 할뿐 이제 갓 나온 달걀들에게 부화할 수 있는 영광은 주지 않고 무정란으로 만들어 후라이가 인생의 전부인것 처럼 만들어 버리는 것이다. 또 무정란이 인생의 전부인냥 그렇게 밖을 내다 보지 않는 무정란들도 너무 많다.
무엇이 문제일까? 누구의 문제일까? 문제의 근원을 찾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스스로가 designer로서의 자존심을 조금씩만 지켜준다면 해결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든다. 이제 5년밖에 이바닥에서 굴러 보지 않았지만 역시 냄비스러운 트랜드는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현재 Motion시장이 많이 죽었지만 지속적으로 Motion매력에 빠져 Motion을 하려하는 후배들에게 별볼일 없는 내가 전해주고 싶은 말은 어찌되던 자존심은 지켜야 한다는 것이다. 대담해지고 강한 모습으로 이바닥에 뛰어 들길 바라는 것이며 Motion이 겉으로 보여지는 Graphic적인 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이고 그것을 시작으로 더 다양한 많은 Motion Graphic이 만들어 질 것이라는 생각이다. 당신들의 롤 모델은 있겠지만 그사람의 습성까지 일했던 방식까지 롤모델로 볼 필요는 없다. 어떤 생각으로 그 당시 이바닥을 헤쳐나갔는지만 기억을 하고 새롭게 새로운 방식으로 도전할 수 있기를 바라는 것이다.
'Talk About Motion'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졸업반 학생과의 인터뷰 (1) | 2011/03/23 |
|---|---|
| Motion Grapher? Motion Graphic Designer! (1) | 2010/08/09 |
| 리얼버라이어티 모션그래픽 (0) | 2010/07/01 |
| I don't know new motion. (1) | 2010/06/27 |






댓글을 달아 주세요
무정란론....새롭네요. 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