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말하던 New Motion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한다. 정확히 나도 New motion이 무엇이 될지 어떤 형태가 될지 예측하기 힘들다. 하지만 지금의 motion graphic 보다는 더욱 발전된 상태가 될것임은 확실하다.
내가 motion graphic designer 으로 일을 하게 된 1년후 잡지사에서 앞으로 motion graphic의 trend에 대해서 얘기해 달라고 했다. 내가 초보 motion graphic designer 였던 것도 있지만 그때 당시 앞으로 motion graphic시장이 어떻게 바뀔지에 대한 예측은 힘들었다. 또 trend를 정의한다는 것 자체가 웃기기도 했다. 너무 나도 창의적이고 광범위한 그래픽 분야라 생각을 했기 때문이다. 어쩌면 trend를 정의 한다는 것은 그것을 하나로 묶어 버리는 느낌이 더 컸을지도 모른다. 아님 내가 초보 designer 여서 일지도..
그후 1년이 더 지난 후 일이 재미가 없어졌다. 제작을 하는 것이 새롭지도 않았고 또 새롭게 가슴을 설레게 할 referenece 조차 보이지 않았다. 회사에 들어온지 3년째 되었을때 새로운 것을 해보자는 말에 기대를 조금 했었다. 그리고 반년이 지난후 시작한것이 hologram 이었다. 새로운 디스플레이 방식에 흥미로왔고 또 단방향으로 표현되는 hologram 보다 사용자가 경험할 수 있도록 sencer를 집어 넣어 만들게 된 것이 더 흥미로웠던것 같다. hologram은 motion graphic designer인 나에게 영상만으로 user를 만나는 것이 아닌 영상에 기술을 부여하여 더욱 강한 performance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었다. 그전에는 영상 작업만이 나의 목표였고 그속에서 영상을 어떻게 더 잘만들까 어떤 움직임이 더 멋질 것인가에 대해서만 생각을 했었는데 R&D를 하면서 다른 매체와의 융합으로 좀 더 나은 performance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새로운 reference들을 보면서 생각의 폭이 넓어졌다. 기존의 motion graphic 만으로 표현할 수 없었던 아니 표현을 하려 하였지만 motion graphic 이어서 graphic으로만 표현을 하려 했던 것들이 생각의 폭을 좁혀 버린 듯 했다. 새로이 찾은 reference들은 graphic에 기술을 부여함으로써 새로운 디스플레이 방식을 사용하였고 프레임 안에서만 보여지던 모습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되어진 것이다. 이것은 motion graphic이라는 분야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켰고 motion graphic의 확장으로써 자리매김을 할 것이란 생각이 스쳤다. 중요한 것은 굳이 틀에 짜여진 디스플레이에서 표현방식을 막을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무엇이든 어떤 방식으로든 표현을 할 수 있으며 사람들이 자주 경험해보지 못한 것에서 좀 더 나은 효과가 나타난다는 것이다.
요즘 많이 보이는 형태의 디스플레이 방식이다. 대충화 되지 않았고 시간대 라는 제약이 많은 작업이며 보통 영상작업을 하듯이 작업을 해서는 안되는 방식이다. 건축, 측량을 시작으로 숫자 싸움이 시작이되고 디스플레이 방식에 대한 하드웨어 지식도 알아야 작업을 하는데 수월해 질 수 있다. 또 표현방식에 있어서 일반 스크린처럼 사용을 하는 것이 아닌 공간에 대한 이해를 가지고 기존에 기억하고 있는 공간을 새롭게 바꿔 보여주는 연출이 필요하다. 분명 motion graphic 도 똑같은 고민을 하게 되지만 그 범위가 다르다. 더 넓은 시각이 필요하며 그래픽 속의 가상의 공간이 아닌 현실공간에 그래픽을 입혀버리는 그래픽과 함께 공존하는 공간을 만드는 것이다. motion graphic 영상중에서 현실공간에 그래픽을 넣어 비현실적인 공간을 가상으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존재하는 공간에 그래픽을 입혀 현실공간을 user가 알지 못했던 새로운 공간으로 만들고 그 속에서 바로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요즘은 graphic 수단들이 너무 많아서 왠만해서는 눈도 깜박하지 않으니 user를 찾아가는 서비스를 해야한다. 실제 공간속에 살고 있는 사람들 말이다.
주위를 둘러 보면 많은 것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motion graphic을 tool 만으로 접근하려던 사람들보다 살아오면서 많은 경험을 해봤던 사람이 제작을 하였을때 좀더 폭넓게 제작을 할 수 있는 것처럼 new motion 또한 많은 것들을 접해보고 그속에서 표현방식을 만들어 나가면 된다 생각한다. 기술과 영상이 융합되고 새로운 표현방식으로 만들어진 것이 진정 New motion인 것 같다.
motion graphic이 총체적 집합체의 영상분야라면 New motion은 그보다 한단계 더 발전되고 더 넓어진 총체적 집합체가 아닐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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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두 어렵다.....난누구? 여긴어디.....( '-' )a